하퍼스바자 유튜브 캡처
하퍼스바자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억울한 일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태도를 전했다.

장원영은 지난 6일 하퍼스바자 잡지 촬영 현장에서 팬들이 사전에 보낸 고민에 답하는 상담 콘텐츠를 찍었다.

다이어트부터 인간관계 등 다양한 고민들이 도착했고, 장원영은 본인만의 성숙하고 긍정적인, 그러면서 단단한 마인드로 성심성의껏 답변을 이어나갔다.

그러던 중 한 팬은 “살다 보면 말로 다 해명할 수 없는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느냐. 그런 순간에도 무너지지 않기 위해 어떻게 대처하냐”는 진지한 질문을 보냈다.

이에 장원영은 듣자마자 “이건 너무 사실이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말”이라며 팬에게 “저는 언제나 녕둥이의 편이라는 걸 억울한 일이 생겼을 때 1번으로 떠올렸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응원했다.

그러면서 “어쨌거나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이라, 시간의 문제지 결론적으로는 녕둥이의 편에 행운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듣고 싶은 말로는 “짱원영이 짱이야”라는 응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퍼스바자 유튜브 캡처
하퍼스바자 유튜브 캡처

한동안 장원영은 자신의 모든 행동에 검열받는 수준의 관심을 받아왔다. 그 과정에서 찰나의 그의 태도가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에 전한 그의 조언이 그간 본인이 감내해 온 억울한 일에 대한 태도인 게 아니냐는 반응이다.

장원영은 지난달 놀이공원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 과정에서 약 5초간 팔짱을 낀 모습이 포착됐는데, 그 태도와 분위기가 무례하다는 지적도 받았다.

이외에도 장원영은 신원 확인 과정 중 마스크와 모자를 쓴 채 등장해 확인에 여러 번 애를 먹게 했으며, 여권을 돌려받는 과정에서 한손으로 받는 모습이 포착돼 또다시 뭇매를 맞았다.

결국 논란은 공항 규정 문제로까지 번졌다. 한 민원인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공항 신원 확인 절차와 적용 기준에 대한 질의를 제기했기 때문.

이후 한국공항공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14개 공항에서 ‘항공보안표준절차서’에 따라 얼굴을 가리는 물품이 있을 경우 제거를 요청한 뒤 신분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