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가수 최유정이 깜짝 놀랄만한 육아 실력을 보여줬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아이 둘 VS 아이돌... 세계 최초 아이돌 베이비 시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최유정은 엔조이커플 임라라와 손민수의 집으로 찾아와 베이비 시터 면접 상황극을 펼쳤다. 아기를 좋아하냐는 임라라의 질문에 최유정은 높은 목소리로 “너무 좋아한다”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임라라가 “우리 단이가 보고 싶어 한다”며 “춤 한 번 보여달라”고 말했다. 이에 최유정은 고민 없이 일어나 아이돌 면모를 보여줬다. 쌍둥이 강이와 단이는 눈을 떼지 못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최유정은 갑자기 펜을 빠르게 잡는 개인기를 보여주며 임라라와 손민수를 당황시켰지만, 강이와 단이의 큰 호응을 받았다.
최유정은 능숙한 모습으로 쌍둥이에게 다가갔다. 남자아이인 강이를 한 번에 들어올려 힘센 모습을 보여줬다. 노래를 부르며 아이를 달래는 새로운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기들을 집중시키기 어려운 동화책을 읽기도 완벽하게 해냈다. 목소리를 바꿔가며 동화책을 읽는 모습에 임라라는 “구연동화다”라며 감탄했고, 손민수도 놀란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이는 책에 들어갈 것 같은 높은 집중력을 보였다. 원숭이 흉내를 낸 최유정의 모습에 임라라는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임라라는 “우리 애들이 이렇게 얌전하게 앉아서 책을 보지 않는다”라고 했다. 동화책을 다 읽자, 강이는 박수를 치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밥을 준비하기 위해 임라라와 손민수가 자리를 비웠다. 최유정은 두 아이를 바닥에 앉히고 춤을 추며 노래를 불렀다. 강이와 단이는 신기한 듯 최유정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다음은 이유식을 먹였다. 손민수는 “이유식을 먹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최유정은 “이렇게 제대로 먹인 건 처음이다. 너무 떨린다. 내가 목젖이라도 치면 어떡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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