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 황정민/사진=도도엔터테인먼트, 헤럴드뮤즈 DB
배우 한정수, 황정민/사진=도도엔터테인먼트, 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한정수가 황정민 사생활 폭로전에 소신 발언을 했다.

배우 한정수는 지난 8일 “사실 대부분의 경우가 이러하다”라며 “결국 결과가 나오더라도 피해를 입는 쪽은 얼굴이 알려진 쪽뿐이다. 너무나 억울하고 화가 난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린 이미 너무 많은 배우를 잃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정수는 “이건 너무 불공정한 게임이다. 지금은 100% 피해를 받는 건 황정민 선배뿐이다”라며 “떳떳하다면 폭로자(?)도 뒤에 숨지 말고 신분을 전부 오픈하고 나서기 바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 폭로자 A 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이 황정민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메신저 대화록 및 통화 기록 등을 공개했다. 다만 해당 자료의 진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황정민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다”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황정민은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다.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라며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 추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해 ‘얼굴 없는 미녀’, ‘해바라기’, 드라마 ‘추노’, ‘검사 프린세스’, ‘밤을 걷는 선비’, ‘대박’, ‘도둑놈, 도둑님’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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