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안진수가 세상을 떠났다.
11일 유족에 따르면 배우 안진수는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2년 전 췌장암 수술을 받은 뒤 투병을 이어왔으며, 올해 초 암이 재발해 치료를 받던 중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故 안진수는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여인천하’ 등 안방극장에서 활약했다.
또한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투캅스’, ‘마누라 죽이기’ 등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문종금 감독은 “더 이상 새로운 작품에서 고인의 모습을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고 허전하지만, 고인이 남긴 작품과 연기, 아름다운 기억은 우리 곁에 오래도록 살아 숨 쉴 것”이라고 추모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6시 30분에 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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