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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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tvN '치즈인더트랩'에서 교수 역을 맡았던 배우 김진근의 집안이 화제다.

1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아궁이'추석특집은 '명품배우의 불량인생'이라는 주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특히 배우로서는 명배우 이상의 전설로 남았지만 한 가정에는 완벽한 남편, 아버지이지 못했던 故 김진규를 돌아본다. 그의 마지막 아내, 배우 김보애와 함께 김진규의 아들이자 최근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교수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알려진 배우 김진근이 출연해 남편과 아버지 김진규를 말한다.

특히 원로배우 부부인 고 김진규, 김보애 부부의 가족 관계도가 또 한 번 이목을 끈다. 두 사람을 비롯해 이들의 자녀들, 그리고 친지들이 모두 연예인이기 때문. 특히 두 사람의 아들로서 '아궁이'에 출연한 배우 김진근의 아내는 영화 '헬머니', KBS 2TV 드라마 '총리와 나' 등에서 활약한 배우 정애연이다. 배우 이덕화는 김진근의 이모부이고, 최근 세상을 떠나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던 배우 김진아는 그의 누나다. 김진근은 "코미디언 최병서도 친척"이라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이처럼 연예계의 '로열 패밀리'를 이루며 화려한 삶을 살았을 것만 같은 김진규-김보애 부부의 사생활은 어떤 반전을 가지고 있을까. 김보애는 '아궁이'에서 김진규의 여성편력과 취중폭력을 고백한다. 김진규의 두 번째 아내로서 14년 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어야 했던 이유로 두 가지를 꼽는 것. 김보애는 또 남편 김진규가 세상을 떠나기 전 재결합하게 된 파란만장한 사연도 공개한다.

하지만 아들 김진근이 말하는 아버지 김진규의 모습은 사뭇 다르다. 김진근의 아버지에 관한 고백은 16일 오후 1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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