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O tvN 해결책 토크 버라이어티 ‘비밀독서단‘이 치열한 북 토크 배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O tvN ‘비밀독서단’은 매주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이에 걸맞은 책을 추천하고 출연진들의 흥미진진한 독서 이야기가 펼쳐지는 북 토크쇼. 김국진 단장을 제외한 6명의 비밀독서단원들이 주제에 맞는 각 1권의 책을 추천해 설전을 벌인 후, 가장 보고 싶은 책 1권을 선정하여 심도 있는 토크 열전을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 단원들은 ‘세계사’를 주제로, ‘복종’, ‘퓰리처상 사진’, ‘인류의 기원’, ‘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 ‘저스트키즈’, ‘멘즈웨어 100년’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추천하고, 이에 대한 풍성한 토론을 나눌 예정. 송은이 단원은 한 장의 사진에 담긴 영원한 기억, 그리고 역사적인 순간들을 엮어서 출간한 ‘퓰리처상 사진’을 추천해 관심을 모은다. 전쟁 혹은 가난의 참상을 담은 사진을 소개하며, 글이 아닌 사진으로도 깊은 사유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강조해 출연진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는다. 조승연 단원은 911 테러 사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테러 당시 현장에 있었다. 비행기가 빌딩과 충돌하는 순간 모두들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뛰다 보니 4번가에서 59번가까지 와 있더라”며 공포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가슴 아픈 세계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모두가 눈시울을 붉히며 가슴 아파한다고. 한편, 이날은 추천한 책을 선택 받기 위한 단원들의 화려한 볼거리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싱어송라이터 오지은은 ‘펑크 음악의 대모’로 불리는 패티 스미스의 자서전 ‘저스트키즈’를 소개하며 감각적인 기타 연주를 선보이는가 하면, 황제성은 연신 익살스러운 포즈와 유쾌한 입담으로 북 토크에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 단원들의 접전 끝에 토론 책으로 선정된 1권의 책은 과연 무엇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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