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사진=윤병찬 기자
배우 조여정/사진=윤병찬 기자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조여정이 방송에서 매니저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미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조여정과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대결에서는 손종원 셰프와 윤남노 셰프가 ‘조여정의 체질에 맞는 요리’를 주제로 맞붙었다. 완성된 요리를 맛본 조여정은 “너무 맛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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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대결이 끝난 뒤 약 10분간의 쉬는 시간이 주어지자 조여정은 자신의 매니저를 불러 메밀전병과 옥수수 냉수프를 건넸다. 셰프들이 자신을 위해 만든 음식을 매니저와도 함께 나누고 싶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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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출연진이 직접 매니저에게 음식을 권하는 모습은 프로그램에서 보기 드문 장면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를 두고 과도한 미화라는 반응도 나왔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조여정의 인성을 증언하는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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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중학교 때 짝이었는데 그때도 정말 착했다”라고 회상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분당중앙고를 다닌 사람들은 알 것이다. 예쁘고 착한 언니로 유명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촬영차 저희 가게에 왔었는데 매니저와도 사이가 좋아 보였고 사인도 친절하게 해줬다. 괜히 천만 배우가 아니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고, 한 드라마 스태프는 “몇 년 전 함께 일했는데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분이었다”라고 미담을 보탰다.

한편 조여정은 올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를 공개했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행복한 가정을 팔아온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불륜조차 하찮아지는 감당 불가한 비밀로 얽히면서 폭주하는 연쇄 충돌 블랙코미디다.

조여정은 극 중 ‘경희’(김혜수) 앞집에 사는 이웃이자, 곁에 남은 유일한 딸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감내하는 피부과 원장 ‘수정’ 역을 맡았다.

그뿐만 아니라 조여정은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은 극과 극의 삶을 살아온 두 부부의 세계가 얽히며 네 사람의 일상에 균열이 퍼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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