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임지은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선물’에는 손주 사위의 팬티를 개키는 모친에게 변태로 오해받기 좋다고 경고하는 을숙(임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을숙은 빨래를 개키던 중 남자 트렁크 팬티가 나오자 어디서 산 거냐고 물었다. 이에 강자(사미자 분)는 “내가 남자 트렁크 팬티를 왜 사냐 마서방 꺼지”라고 도진(차도진 분)의 것이라고 알려줬다.

이에 을숙은 “엄마 그러다 변태 할매 소리 들어”라며 “아무리 손주 사위라도 내외를 해야지 그걸 엄마가 왜 걷어와”라고 다그쳤다. 하지만 강자는 “뽀송뽀송할 때 걷어와야지”라며 이슬에 맞아 눅눅해질까 염려했다.

을숙은 강자의 설명에도 “우리집서 한솔이 조막만한 팬티 말고 어른남자 팬티는 엄청 오랜만이다”라면서도 “아무튼 팬티는 걷어도 개는 건 금지, 까딱하다간 우리 모녀 쌍으로 변태소리 듣는다니까, 쌍과부 소리는 들어도 쌍변태 소리는 안 돼”라고 엄한 경고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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