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가수 션이 최고의 ‘육아 대디’로 선정됐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에서 일과 육아를 동시에 훌륭하게 해내는 연예계 ‘아빠’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그동안 팬들에겐 ‘오빠’로서 인기를 모았던 스타들이 이젠 한 아이의 따뜻한 ‘아빠’가 되고 있다. 다양한 작품 및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해왔던 이들은 ‘육아 대디’를 자처하면서 최근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대망의 1위는 역시 션이었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잉꼬부부다. 특히 이들은 전문가도 인정할 정도로 훌륭한 교육관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 언제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다둥이 아빠인 션은 아이들과 함께 인형놀이를 하거나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서 교감을 하며 시간을 많이 보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정혜영은 션에 대해 “되도록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하는 편”이라며 아빠로서의 그를 칭찬했다.
2위는 가수 윤종신이 꼽혔다. 윤종신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육아에도 소홀하지 않아 ‘갓 육아대디’로 선정될 수 있었다. 세 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그는 훌륭한 육아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후문. 윤종신은 육아에 대해 “자식은 분풀이 대상이 아니다. 그들로부터 대가를 받는 것을 바라선 안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3위는 배우 이종혁이었다. 이종혁은 앞서 한 육아 예능프로그램에서 두 아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종혁은 방송 스케줄이 늦을 때면 빼먹지 않고 아이들에게 전화를 걸거나 연락을 취하는 다정한 아빠로 밝혀졌다. 또한 최근 아이들을 위해 요리까지 시작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후 4위로 감독, 레이싱,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진표가, 5위는 배우 유지태가 아들 수인이와의 교감을 중요시 하는 아빠로서 순위에 올랐다. 전 유키스 멤버 동호는 6위에 그쳤고, 최근 육아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백도빈은 7위를, 배우 봉태규는 아들 시하와의 근황을 공개하며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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