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지은과 이준기의 황궁 적응기가 막을 열었다.

12일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6회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각각 다른 위치에서 황궁 적응에 돌입하는 해수(이지은 분)과 왕소(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소는 황궁에 머무는 것이 어찌보면 시한부에 가까웠다. 왕건(조민기 분)의 명으로 황궁에 머무르기는 했지만 그는 어디까지나 신주 강씨의 양자였다. 대장군 박수경(성동일 분)과 조우한 왕소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황자들과의 사이 개선에도 돌입한 모습이었다. 지금까지 멀찍이서 황자들을 지켜보기만 하던 왕소는 이제 그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해수는 비록 궁인이 되었으나 왕욱(강하늘 분)의 든든한 지지를 받고 있었다. 어떻게해서든 그녀를 궁에서 빼내려는 왕욱의 마음에 해수는 서두르지 말 것을 당부했다. 왕소 역시 이제 황궁에서 만날 수 있는 해수에 부쩍 다가서는 모습을 보이며 삼각 관계가 더욱 두드러질 것을 예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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