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보행용 다리 이규한이 등장했다.

13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12번째 종목 공개의 날 새로운 멤버로 모습을 드러내는 이규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규한은 벤에서 내리며 비가내리는 날씨에 “비가와도 상관이 없는 종목인가?”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수근은 강호동과 수다를 이어가던 중 이규한이 등장하자 “제가 잘 못 본 거 아니죠?”라고 당혹스러워했다.

강호동은 “규한아 이리와”라고 친숙함을 드러냈다. ‘예체능’ 족구편에도 등장했던 이규한은 걸출한 비주얼과 달리 허당에 가까운 운동신경으로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강호동은 이규한의 튼튼한 몸매를 지적하며 “실망이다”며 “다리는 그냥 보행용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한은 강호동의 말에 “족구편을 하면서 두 가지 느낀 것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얼마나 운동신경이 없는 사람인지랑 족구는 나랑 맞지 않는 운동이다”라고 이를 단번에 수긍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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