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KBS 추석특집 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에 라이징 스타 이주승, JTBC ‘비정상회담’에 베테랑 배우 오지호가 출연하면서 둘의 예능 대결 승패가 주목된다. 영화 '대결'(감독 신동엽)은 상남자들의 박진감 넘치는 토너먼트식 한국형 액션영화로, 답답한 세상에 한 방을 날리면서 폭발하는 아드레날린과 뻥 뚫린 속을 선사하는 본격오락액션물이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대결'에서 취준생으로 분하는 이주승은 오는 추석 연휴, 16일 오후 5시 20분 방영될 KBS 추석특집 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에 먼저 출격한다. ‘노래싸움-승부’는 다양한 직군의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5인의 감독 중 1명에게 팀원으로 선택되어 트레이닝을 받고 1:1 듀엣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는 노래대결로서, 심사위원 투표로 최후에 남는 1인이 속한 팀이 최종 우승하게 되는 서바이벌 대결이다.

이주승이 속한 팀은 연기자 팀으로 최윤영, 동현배, 엄현경 그리고 정재형 감독이 함께했다고 알려져 주목을 끈다. 특히 이주승은 이번 노래대결에서 청춘의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불러 공감을 샀다고 전해진다.

이전 인터뷰에서 “친구들이 취업을 못하고 힘들어하는 것을 본다. 그런 것이 당연하게 돼버린 것을 보며 풍호 역에도 참고할 수 있었다”고 밝혔듯, 지금 스물여덟의 청춘의 한복판을 지나고 있는 그가 부를 청춘의 노래는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음악요정 정재형은 이주승의 노래에 “이 노래를 이렇게 순수하게 부른 사람은 이제껏 이주승밖에 없었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영화 '대결'에서 게임회사 CEO로 분한 오지호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격해 각국의 정상들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승부욕이 강해 모든 싸움에서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세계 비정상 대표들과 토론한 그는, 영화 '대결'의 승부욕에 미친 CEO를 대변하는 듯한 안건을 들고 나와 흥미를 북돋았다.

드라마 ‘추노’를 촬영하면서 장혁과 있었던 자존심 대결을 밝혀 출연진들의 웃음과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 오지호는 평소에도 승부욕이 강한 캐릭터라고 본인 스스로 이야기하기도 했다. 드라마 ‘추노’,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카리스마 무사 캐릭터를 소화했던 오지호는 이번 영화 '대결'에서 와이어를 쓰지 않고 날 것의, 대역 없는 액션을 소화함으로써 자신의 탄탄한 무술 실력을 선보였다고 이야기하기도. 이에 '대결'의 겉멋 없는 아날로그 액션을 어떤 모습으로 연기했을지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비정상회담’ 녹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사람들이 싸우는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인가라는 안건에서 오지호의 의견이 세계 비정상 대표들의 큰 공감을 사기도 했다. 오지호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토론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를 통해 이주승 VS 오지호의 예능 깨기 대결을 본 시청자라면 ‘비정상회담’ ‘노래싸움-승부’에 출연하는 두 배우의 실제 예능감 대결을 통해 최종 승부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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