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야구선수의 아내' 배우 유하나가 SBS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시구왕'에 등장했다.
유하나는 한화 이글스의 타격을 이끄는 야구선수 이용규의 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용규 선수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대를 잇는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정확한 타격과 빠른 발을 가진 선수로 대한민국 최고의 투혼을 자랑하는 '커트왕'으로도 불린다.
그래서 유하나가 총 21팀의 스타 가운데 '시구왕'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전 인터뷰 당시 유하나는 "남편이 좋아하는 것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내일은 시구왕’에 도전했다"며 남편을 위해 마운드에 선 멋진 아내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용규 선수는 고등학교 때까지 투수로 활약했던 이력을 공개하며 직접 유하나를 지도해 유하나의 시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화답하듯 유하나는 투구판을 밟고 마운드에 올라서는 등 모두의 기대와 심사위원 및 관중의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귀여운 아들의 손을 꼭 잡고 마운드에 올라선 유하나를 위해 깜짝 응원 영상까지 보내온 남편 이용규의 모습에 모든 출연자들이 부러워했다는 전언. 유하나의 시구는 과연 어떨지 14일 오후 5시 50분 ‘내일은 시구왕’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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