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마일리 사이러스가 다시는 레드카펫을 걷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 엘르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시는 레드카펫에 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몇년전 나는 영화 '어 베리 머리 크리스마스'로 레드카펫에 오른 적이 있다"며 "그 때 든 생각이 '현재 굶주리고 기아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나는 레드카펫에 오르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내가 유명해서? 내가 중요한 사람이라서? 기아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처음 봤을때 너무 죄책감을 느껴서 잠도 이루지 못할 정도였다"며 "현 시간에도 아이들은 노예로 팔려가고 있다. 어떻게 그런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현재 리암 헴스워스와 약혼한 상태. 두 사람은 수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했으며 올해 초 약혼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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