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청이 충격에 빠졌다.
1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선물’에는 장미회 재단 출범식에 나타난 남소장을 보고 충격에 빠지는 태화(김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화는 기부를 해준 자신을 소개하는 말에 기고만장한 모습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주변을 둘러보며 인사를 하던 태화는 버젓이 행사장에 앉아 있는 남소장을 발견하고는 놀란 마음에 주저 앉았다.
가족들을 비롯한 지인들은 태화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우려를 드러냈다. 영애(최명길 분)와 윤호(심지호 분)의 시선도 모두 집중되자 태화는 몸이 좋지 않은 척을 하며 자리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윤호는 태화의 손목을 감싸며 “어머니 무슨 일이세요”라고 물으며 염려하는 척 했다. 태화는 이에 “응, 몸이 좀 안 좋아서”라고 둘러댔다. 영애는 태화의 모습에 몸이 좋지 않은 것 같다며 인사를 뒤로 미루었다. 결국 태화는 자신의 입지가 TSK에서 여전하다는 것을 보려주기 위해 참석한 자리에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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