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시원한 가격 측정 토크쇼가 이어졌다.
18일 MBC에서 추석 파일럿 특집으로 방송중인 '가격 측정 토크쇼 머니룸(이하 머니룸)'이 방송해 김성주, 노홍철, 백지영, 이상민, 홍석천, 조승연, 정영진이 출연했다.
처음 주제는 효도계약서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이날 2003년 사례를 들으며 이상민은 효도계약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김성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머니룸에서는 부모님들이 생각하는 자녀 방문에 대한 가격을 측정해보았다. 결과는 10,869,434원이 나오자 홍석천 "자주 찾아뵙는게 효도인데 앞으로 자주 내려가야 겠다"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성주는 "이보다 더 높은 금액을 작성한 사람도 있었다"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이를 듣던 백지영은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시부모님을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인맥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가격측정을 이어갔다. 경조사비에 대한 사연이 나오자 머니룸은 79세 김오동 할아버지의 일기장을 통해 1970년~2000년대 까지 정리 된 자료를 공개했다. 이를 보고 노홍철은 "10주기로 2배씩 뛰는 걸 알 수 있다"라고 평균 금액을 설명했다.
이어 10년전 친구의 결혼 축의금 20만원을 냈는데, 다시 재혼하는 친구의 축의금을 얼마를 내야하는지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그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혼보다 적거나 같게 내야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인맥에 관한 두번째 사연은 SNS도 가격을 맺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SNS 계정 판매에 관련한 평균 가격을 공개했다. 그 결과 5,141,947원이 나오자 김성주는 "대부분은 팔지 않겠다고 대답했다"라며 악용될 수도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오랜친구가 경제적인 지원을 얼마까지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평균 금액은 4,860,080원이 나왔다. 이에 김성주는 "1,000명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을 적은 사람은 5억을 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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