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트로트 황제 태진아부터 평균 나이 15.6세 NCT Dream까지. 추석을 맞아 '쇼! 음악중심'에서는 세대를 초월한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522회에는 가인·레드벨벳·M&D·태진아·세븐틴·알리·러블리즈·뉴이스트·NCT DREAM·라붐·헤일로·마스크·볼빨간 사춘기·24K·배드키즈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가인의 컴백 무대부터 세븐틴·알리·러블리즈의 특별 무대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인은 신곡 'Carnival(The Last Day)'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가인은 우산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장식했고, 청순미를 강조한 순수한 소녀의 모습으로 밝은 분위기의 무대를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다시 보고 싶은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먼저 무대에 오른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11월 발매된 데뷔 앨범의 수록곡 '어제처럼 굿나잇'으로 더욱 짙어진 감성을 뽐내며 무대를 이어갔다. 러블리즈의 음색과 감각적인 분위기의 멜로디,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 무대였다. 곧이어 세븐틴 보컬팀은 지난 7월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NICE'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였다. 이들은 기타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음색으로 또 다른 분위기의 '아주 NICE'를 선사했고, 현장에 모인 팬들은 이들의 무대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알리는 지난 2015년 10월 발매된 네 번째 미니 앨범의 수록곡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로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를 선사했다. 알리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슬픈 감정을 표현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로트 무대도 펼쳐졌다. M&D(김희철·김정모)는 '울산바위'를 열창했고, 태진아는 타이틀곡 '사람팔자'와 '진진자라'로 무대를 이어갔다. 마지막에는 이날 출연자들이 모두 함께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를 열창했다.
이 밖에도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 뉴이스트 'Love Paint', NCT Dream '츄잉검', 라붐 '푱푱', 헤일로 '마리야', 볼빨간 사춘기 '우주를 줄게', 마스크 '낯설어', 투포케이 'Still 24K', 배드키즈 '핫해'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MBC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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