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박소담이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정일우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1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12화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친아빠(공정환 분)의 등장에 정신이 무너진 은하원(박소담 분)은 강지운(정일우 분)과 대화하며 조금이나마 평정을 되찾는다.

자신을 찾아온 지운과 이야기를 시작한 하원은 평생 피를 나눈 가족으로 생각했던 아빠(서현철 분)로부터 친딸이 아니라는 말을 들은 이후의 좌절감을 드러낸다. 이런 하원의 슬픔과 당혹감에 공감한 지운은 아빠 얼굴을 제대로 본 적도 없는 자신의 가정사를 이야기하며 "아마 지금 네 마음과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인다.

따뜻한 위로에 기운을 차린 하원은 "나 사실 엄청 무서웠거든"이라고 털어놓으며 누군가 곁에 있어주길 바랬던 마음을 드러내며 미소를 보인다. 지운은 다시금 웃음을 찾은 하원을 보며 "이제야 은하원답네"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친다.

이후 강서우(이정신 분)이 차려진 파스타를 먹던 하원은 "걔가 마음은 따뜻한 것 같아"라며 지난 밤 지운이 보여준 다정한 모습을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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