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잘먹겠습니다' 홍윤화가 김신영과 돼지갈비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 방송 화면 캡처
사진: 방송 화면 캡처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잘먹겠습니다'에서는 초대 손님으로 김신영, 김기리, 송재희 등이 출연해 각자의 인생 메뉴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개그우먼 홍윤화는 "저 사람같은 개그맨이 되고 싶다고 한게 김신영 선배님이다"라며 개그맨이 되고자 했던 데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홍윤화는 "데뷔를 하고 나서 김신영씨가 돼지갈비를 샀다.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는데 기가 막히게 속 안을 육즙을 살아있게 굽는 법을 배웠다"라고 강조했다.

홍윤화는 계속해 "제가 굽다가 잠깐 놔두고 있는데 다 타버렸다 그때 세상에 있는 욕 없는 욕을"이라며 김신영과 얽힌 반전 사연을 공개해 폭소를 안겼다. 홍윤화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인생메뉴로 소개한 보리굴비를 먹고 있던 김신영은 당황하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홍윤화를 향해 "허언증이다"라고 소리쳤다.

조세호는 "김신영씨가 천상 여자다. 송재희씨가 신영씨같은 여자가 어떤지 한 번"이라고 송재희에게 김신영의 첫 인상에 대해 질문했다.

특히 양세형은 "키스 한 번. 시간이 없다"라며 자신의 손목 시계를 가리켰고 출연진들은 "갑자기 무슨 키스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MC 조세호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불을 5초만 꺼달라. 우리 방송이 키스 방송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에 이어 양세형 또한 김신영과 송재희를 향해 "다음번에 한 번 러브 버라이어티에서 만나라"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송재희는 김신영에게 배우 최민수 버전으로 "그거 내가 먹으면 안 되겠지"라고 보리굴비를 구걸했다. 김신영은 "죄송한데 안 될 것 같다"라며 송재희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요구했고 직접 자리에서 일어나 송재희가 김신영에게 노래를 불러 관심을 모았다. 이어 양정원의 즉석떡볶이, 김기리의 콩국수 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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