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개그맨 이세진이 최근 개그콘서트 코너 '사랑이 LARGE'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민경·유민상을 향해 사귀고 있냐는 질문을 건넸다.
지난 18일에 방송한 KBS '개그콘서트' 코너 퀴즈쇼 '1대1'에서는 이세진이 유민상을 난처하게 하는 모습이 나왔다.
퀴즈쇼인 1대1에서 첫번째 참가자로 킬로그램으로 분한 김태원이 등장했다. 첫번째 문제로 박자 감각이 없는 사람을 뜻하는 '박치'를 김태원은 "긴급재난문자"라고 대답하며,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 않는 너. YO, 정말 필요할 때는 불통, 홈페이지 들어가면 먹통, 온 국민 터지겠네 분통, 그러다 일터지면 우리만 고통"이라며 방청객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두번째 문제로 보험문제가 나오자 그는 "난 항상 망쳤지 학교 시험. 한번도 한적 없지 연애경험. 그렇다고 놀려대면 매우 위험. 또 시작하나 북한 핵실험"이라고 말하며 왜 그러냐는 유민상의 질문에 "힙합해서 그래요"라며 능청스런 모습도 보였다.
이어진 참가자 일호선 서태훈은 올 겨울 스노우보드를 탈 예정이라며 지하철 간판에 슬리퍼를 부착한 보드를 선보였다. 이어진 스피드 퀴즈에서는 드라마 '풀 하우스'는 '박스 하우스', '모래 시계'를 '모래 식혜', '또 오해영'은 '또 구걸해요'라며 그의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다음 참가자로 모든 오답들을 외우고 나왔다는 정윤호는 1단계, 2단계 문제 모두 기출문제에 없어 맞추기 어렵다며 난색을 표했다. 이어서 나온 정해철은 폭탄이란 단어만 듣고 대답하는 그를 향해 유민상은 "진짜 짜증난다"라고 표현하자 유민상을 향해 "명절후유증"이라고 대답하고 "너 결혼 안하니"라며 받아쳤다.
마지막 참가자로 이병원으로 변신한 이세진은 가요무대를 요가무대로 바꿔서 말하며 본격적인 퀴즈가 시작됐다. 이태리어로 제1의 여인을 뜻하는 프리마돈나를 "마돈뿌리나"라고 말하며 이를 오답이라고 하자 그는 유민상의 어깨를 풀어주며 궁금증 풀어야 한다며 "진짜 김민경하고 사궈?"라고 질문하고 이를 들은 유민상은 아니라며 난처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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