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숙 기자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김하늘과 신성록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

김하늘, 신성록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공항가는 길’의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배역과 실제 결혼 생활과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털어놨다.

먼저 김하늘은 신성록에 대해 "'6년 째 연애중'에서는 둘 다 솔로였는데, 이제는 부부로 나온다. 훨씬 편하게 얘기할 수 있어서 연기할 때도 더 편했다. 둘 다 신혼이라 극중에서는 갈등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실제와는 다르다"고 말했다.

신성록은 "저희가 연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상황적인 면모말고는 성격에서 나오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답답함을 갖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연기를 10년 넘게 하고 있는데 결혼을 했다고 해서 작품 선택 여부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다. 드라마 ‘황진이’와 ‘응급남녀를 연출한 김철규 감독과 영화 ’봄날은 간다‘의 이숙연 작가가 힘을 합친 멜로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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