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남지현이 가방을 훔쳐간 할머니와 다시 만났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루이'에서는 찜질방에서 쫓겨난 고복실(남지현 분)이 루이(서인국 분)와 함께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던 중 기차에서 자신의 가방을 훔쳐간 할머니를 보고 추격에 나섰다.

이날 찜질방에서 루이는 바닥에 떨어져있던 돈을 줍게 됐다. 하지만 루이는 소매치기범으로 오해를 받아 고복실과 함께 찜질방에서 쫓겨나게 됐다. 거리로 나온 고복실은 "벌써 밤인데 오늘부터 어디서 살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한숨 지었고, 루이는 "너네 집으로 가면 되잖아"라고 말했다. 고복실은 "나 집이 없다. 나도 서울 온지 얼마 안 됐다. 돈을 좀 모으면 집을 구할 거다. 원래 강원도 산골에 살았다"라고 말했다.

거리를 헤매던 두 사람은 편의점으로 들어가 컵라면을 먹었다. 난생 처음 컵라면을 먹은 루이는 "완전 내 스타일이다. 그런데 이상하다. 이렇게 맛있는데 처음 먹어 본 느낌이다. 난 뭐를 먹고 살았던 사람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 있던 중 고복실은 기차에서 가방을 훔쳐간 할머니를 발견하고 할머니를 뒤쫓아 달리기 시작했다. 할머니는 고복실에게 사과를 전하며 자신의 사연을 털어놨고, 고복실은 할머니를 용서했다.

고복실은 할머니를 추격하다가 루이를 잃어버렸고, 그 시각 루이는 불량 청소년들에게 끌려가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 루이를 찾아나선 복실은 이 모습을 보게 되었고, 혼자서 다수의 불량 청소년들을 무찌르며 루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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