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진예솔이 최명길을 상대로 곱지 않은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 69회에서는 결혼을 초읽기에 둔 마성진(송재희 분)과 강세라(진예솔 분)의 상견례 자리가 엿보인다.
세라는 결혼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포부를 보이며 양가 부모님을 향해 "수준에 맞게 하와이에 가서 할 거에요"라고 말한다. 게다가 혼인신고를 미리 한 후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후 화장실에서 세라와 단 둘이 있게 된 은영애(최명길 분)는 달갑지 않은 시선을 보인다. 이에 세라는 "이제서야 시어머니와 며느리로 만나네요. 스무살 때부터 어머님 며느리가 되고 싶었는데"라며 생글거린다.
그녀의 말을 들은 영애는 무슨 의미냐고 반문한다. 이에 세라는 공현수(허이재 분)을 언급한다. "현수도 TSK 며느리 됐는데 저라고 못 되라는 법 있나요"라며 삐뚤어진 마음을 보인다.
부끄러움이나 민망함 없이 태연하게 말을 잇는 세라를 본 영애는 조소와 무시가 가득한 시선과 함께 "그래 끝까지 후회하지 않길 바란다. 그래야 내가 널 용서할 이유가 없지"라고 말한 후 먼저 자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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