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이번주 역시 김구라·김흥국·이창훈 세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난 21일 채널A를 통해 방송된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이하 아빠본색)'에서는 김구라·김흥국·이창훈 가족의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김구라·김동현은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작업실에 방문하여 그동안 참아왔던 식탐을 여과없이 방출했다. 이혜정은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하며 준비해 둔 낙지를 가지고 낙지 탕탕이를 선사했다. 이어 그녀는 김동현을 향해 수제버거 만들기를 제안했다. 수제버거를 만들고 난 후 이혜정은 집밥을 선보이며 김구라와 김동현의 식욕을 자극했다.
식사를 마치고 작업실에서 나온 두 사람은 새로 이사할 집을 방문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김구라는 "올해 9월에 전세 계약이 만료됐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동현이에게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김흥국·김주현 부녀가 나와 딸 김주현의 미국 비자 문제로 다른 국제학교를 알아보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두 부녀는 김주현의 진로적성검사를 위해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했다.
검사가 끝나고 결과에 대해 상담사는 "사회형이 가장 높게 나왔다. 이는 사람들과 관계 맺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검사 당시 김주현이 그린 그림을 보여주며 "엄마와는 가깝게 지내지만 아빠하고는 좀 거리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김흥국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그는 "내가 한국에서 같이 살았으면 달라졌을 것이다"라고 속마음을 말했다.
다음으로 이창훈·김미정 부부의 집에는 성묘 음식을 도와주기 위해 시어머니 홍순암 씨와 이창훈의 셋째 누나 이선미 씨가 방문했다.
음식 준비에 앞서, 김미정은 시누이의 재료 준비 요구에 부엌과 거실을 오가며 진땀을 흘렸다. 이어 시누이는 김미정을 향해 처음 함께 맞이했던 추석을 떠올리며 "제일 쉬운 호박전을 시켰더니 홀라당 태웠다"라고 회상했다. 더불어 그녀는 "너는 시누이들에게 불만이 있냐?"라고 질문하자 김미정은 "언니들이 너무 잘해줘서 불만 있을 것이 없다"라고 대답했다.
이어서 이창훈 가족과 그의 어머니는 함께 이창훈의 아버지의 산소를 찾아갔다. 아버지 묘 앞에서 그는 과거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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