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빛나는 채연과 은진의 아름다운 무대가 엿보인다.
21일 방영한 Mnet 댄스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 9회에서는 다이아 은진과 채연의 신비로운 무대가 눈길을 끈다. 중국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진 두 사람의 무대에는 채연이 순백의 의상을 입은 아름다운 여인으로, 은진이 위기에 처한 채연을 구하려는 무사로 등장했다.
은진은 "다이아는 늘 귀염귀염한 모습을 보여드렸어서"라며 강렬한 무대를 꾸민 이유를 밝혔다. 하얀 의상을 입고 먼저 무대에 나선 채연은 아련한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후 자객에 의해 감옥에 갇힌 채연을 위해 붉은 의상을 입은 은진이 나타나 화려한 보폭으로 무대를 채웠다.
첫 출연이라는 떨리는 공연을 마친 채연은 "제가 감옥에 갇혀본 적이 없어서"라며 처음 컨셉에 적응하기까지의 어려움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현대무용가 최수진은 채연이 처음 등장할 때 보여준 동작이 한국 무용의 '자진 걸음'이라고 언급하며 무용화가 아닌 운동화를 신었던 것이 조금 어색했다는 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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