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2016'
Mnet '슈퍼스타K 2016'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슈퍼스타K 2016'이 오늘(22일) 첫 방송된다.

Mnet '슈퍼스타K 2016'은 단 한명의 슈퍼스타를 찾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즌제로 이어오던 것과 달리, '2016'을 붙이며 새롭게 변화했다.

'슈퍼스타K 2016'은 포맷부터 심사위원 구성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변화를 줬다. 지난 8월 23일 '슈퍼스타K 2016'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기웅 국장은 "항상 해왔던 패턴에서 변화를 줘 공정성과 동시에 예능적인 재미를 주도록 했다. 저희에게도 큰 도전이다"고 말한 바 있다.

'슈퍼스타K 2016'의 가장 큰 콘셉트는 '배틀'이다. 일대일 배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배틀을 통해 매 미션을 진행하며 끝까지 배틀 콘셉트를 끌고 갈 예정이다.

기존의 3명 혹은 4명의 심사위원에서 거의 두배로 늘어난 7인의 심사위원 구성도 흥미롭다. 그동안 가수로 심사위원을 한정했다면, 이번에는 가수뿐만 아니라 작곡가,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도 합류해 다양한 방면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7인의 심사위원들은 레전드 보컬 그룹(거미, 김범수, 김연우)과 트렌디 아티스트 그룹(길, 에일리), 스타메이커 그룹(용감한 형제, 한성호 대표)으로 나뉜다. 이들은 각 분야별 심사기준을 확실히 해 보컬 실력, 트렌드, 스타성을 겸비한 참가자를 찾는다.

높아진 1라운드의 문턱만큼 심사기준점 역시 높아졌다. 제작발표회 당시 심사위원 길은 기준점을 높인 이유에 대해 "대중의 눈높이가 많이 올라가 있더라. 혼자서라도 기준점을 높여 심사해보려고 한다. 참가자분들에 욕을 먹을 각오로 진행하고 있다"며 까다로운 심사를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다양한 방면에서 변화를 꾀했지만 가수가 되고자하는 참가자들의 간절한 꿈을 이뤄주고자 만든 기획 의도는 여전히 마찬가지다. '슈퍼스타K 2016'을 통해 대중이 원하던 슈퍼스타가 탄생할 수 있을까. 새롭게 바뀐 '슈퍼스타K'는 오늘(22일) 오후 9시 40분 M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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