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방송화면 캡처
KBS 2TV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1박 2일'이 멤버 정준영을 둘러싼 논란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2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1박 2일'(이하 '1박 2일')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16.3%였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6.3%와 동률이다.

특히나 이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 여자친구와의 해프닝으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정준영이 편집되지 않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준영은 지난 3월 전 여자친구 A양과 성관계 도중 휴대전화로 A양의 신체 부위를 촬영했다. 이와 관련해 A양이 그를 고소했다가 취하했으며, 정준영은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정준영은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전 여자친구의 동의하에 장난삼아 촬영한 것이며 촬영 후 바로 삭제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도 폐를 끼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된 일체 결정은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의 처분에 따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1박 2일' 측은 정준영을 둘러싼 논란에 "상황을 지켜보겠다"라고 밝힌 상황.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그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과연 향후 '1박 2일'에서 그의 거취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9.6%, SBS '판타스틱 듀오'는 5.8%, '런닝맨'은 6.8%, MBC '진짜 사나이'는 12.5%, '복면가왕'은 11.9%, KBS 2TV '개그콘서트'는 9.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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