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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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이동휘의 능청연기 비결은 성장배경이었다.

배우 이동휘는 22일 오후 2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스페셜 첫 번째 작품 ‘빨간 선생님’(극본 권혜지/연출 유종선) 기자간담회에서 능청스러운 연기의 비결을 소개했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날라리 학생 이동룡으로 인기몰이를 한 이동휘는 이 작품에서 성적 호기심에 불타는 여고생들과 대립하는 경상도 노총각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이동휘는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연기로 현장에서도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도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게 된 이동휘는 "부모님께 물려받은 환경과 성장배경이 날 이렇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며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는 인생을 살고자 하는 긍정적인 마음이 여러 가지 상황과 뒤섞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동휘는 연기 변신과 관련, "변신에 대한 건 스포일러가 될까봐 자세히 말할 수 없지만 이 작품에서도 빛나는 연기변신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예고,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동휘 정소민 주연의 ‘빨간 선생님’은 2015년 극본공모 가작으로 80년대 시골여고, 야한 ‘금서’를 둘러싼 성장극이다. 25일 오후 11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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