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조혜련이 '엄마가 뭐길래'에서 하차한다.
지난 22일 TV조선을 통해 방영됐던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캠핑에 떠다는 안정환·이혜원 가족, 캐나다로 떠나는 강주은·최민수 부부 그리고 마지막 방송을 맞이하는 조혜련 가족의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정환이 리우올림픽 중계로 인해 가지 못한 여름 휴가를 대신해 캠핑을 제안했다. 캠핑장에 도착해 본격적인 저녁 준비에 앞서 재료가 부족해 안정환·이혜원 부부는 아들 안리환에게 심부름을 시켰다. 하지만 계속되는 심부름에 안리환은 인터뷰를 통해 "심부름 하느라 지쳤죠"라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캠핑에 함께 온 사람들이 안정환을 향해 족구를 제안을 하자 그는 이를 수락하며 대결이 펼쳐졌다. 안정환은 초반 연속해서 실수를 보이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다시 본인의 실력을 뽐내며 대결에서 승리했다.
다음으로 강주은과 최민수 가족이 나왔다. 강주은은 캐나다에 있는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하며 "잘하면 유성이 보러 갈수도 있겠구나"라며 유진이를 향해 "그냥 우리가 계획하고 아빠를 데려가면 되는거야"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튿날 인터뷰를 통해 강주은은 최민수가 과거 동명이인 범죄자로 인해 입국 거부를 경험했던 일화를 말했다. 이어 캐나다 가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최민수를 향해 강주은은 캐나다 정부에서 보내온 편지를 보이며 안심을 시켰다. 하지만, 이날도 역시 최민수는 1시간의 입국 심사를 통해 캐나다 땅을 밟을 수 있었다. 드디어 캐나다에 도착한 최민수는 곧바로 큰아들 최유성을 위한 몰라카메라를 준비했다.
이어 조혜련의 마지막 방송이 방영됐다. 딸의 자퇴, 아들의 축구포기 선언, 조혜련의 아이 유산까지 바람잘난 없었던 세 사람은 마지막을 맞아 처음으로 여행을 떠났다. 인터뷰를 통해 조혜련은 "마지막인 만큼 그냥 집에서 있는 것 보다는 뜻깊은 일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팔미도에 도착한 세사람은 시원하게 보이는 풍경에 감탄을 잊지 않았다. 이어 인터뷰를 통해 조혜련은 "속이 뻥 뚫렸었다"라고 말했다.
돌아가는 길에 유람선 안에서는 노래자랑에서 딸 김윤아는 선뜻 노래를 하겠다며 무대로 나갔다. 그녀는 '그대만 있다면'을 준비했다며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라며 노래를 시작했다. 딸의 진심이 담긴 노래를 들으며 조혜련은 감동의 눈믈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두 남매는 카페로 자리를 이동해 선물과 케이크를 엄마 조혜련에게 전달하며 감동을 선사했다.이어 두 남매는 엄마를 향해 준비한 영상편지와 손편지를 선물하며 감동을 배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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