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김현주가 주상욱에게 이별을 고했다.

23일 방송된 JTBC ‘판타스틱’ (연출 조남국, 극본 이성은) 7회에서는 이소혜(김현주 분)가 류해성(주상욱 분)과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혜는 류해성과 키스로 마음을 확인한 후 촬영장에서도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갔다. 류해성은 일부러 화간 난 척 연기해 이소혜를 차 안으로 불렀고 두 사람은 진한 스킨십을 나눴다.

이소혜는 홍준기(김태훈 분)에게 자신의 병을 알지 못하는 류해성과 연애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갖고 있다고 고백했다. 홍준기는 그런 이소혜를 위로했지만 그는 사실 이소혜를 2년간 짝사랑해왔다. 2년 전, 첫눈에 반한 이소혜와 사랑으로 맺어지지 못할 바엔 남사친이 되기로 결심한 홍준기는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이소혜의 곁에 남았다.

이소혜와 류해성의 행복도 잠시, 류해성의 소속사 대표 최진숙(김정난 분)이 두 사람의 관계를 알았다. 사진을 통해 이소혜와 류해성이 연인 관계임을, 또 이소혜가 암 투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진숙은 그 길로 이소혜를 찾아갔다.

최진숙은 이소혜에게 류해성이 미국에 입양됐다가 파양당해서 한국에 왔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헤어지라고 종용했다. 또 아픈 것으로 류해성을 잡아선 안 된다고 해 이소혜의 마음을 갈기 갈기 찢어놨다.

이소혜는 자신을 찾아온 류해성에게 자신과 함께 찍힌 사진을 건네면서 헤어지자고 했다. 이소혜는 이 일로 자신의 커리어에 흠집이 생기는 것이 싫다면서 이별을 하려는 이유를 밝혔다. 이소혜는 “이걸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내가 널 좋아하는 게 아니었다”라고 해 류해성에게 상처를 줬다. 이어 “지난 며칠 즐거웠다. 좋은 추억으로 생각하고 우리 쿨하게 잊자”며 마음에 없는 말을 이어나갔다.

한편 이소혜가 최진숙으로 인해 류해성과의 관계를 다시 한 번 고민하는 사이 친구 백설은 연하남 김상욱(지수 분) 때문에 설레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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