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브래드 피트가 아들 매덕스를 폭행했다는 혐의가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TMZ 보도에 따르면 익명의 제보자는 프랑스에서 미국 LA로 돌아오던 비행기 안에서 브래드 피트와 아들 매덕스 사이에 언쟁과 실랑이가 있었다고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기내에서 아내 안젤리나 졸리와 언쟁을 벌였고, 부부싸움을 말리려 장남인 매덕스가 끼어들었다. 엄마인 안젤리나 졸리를 지키려던 매덕스에게 브래드 피트의 신체접촉이 있었다는 것.
논란의 쟁점은 바로 이 과정에서 브래드 피트가 고의로 매덕스를 폭행한 것인지, 아니면 실수로 신체접촉이 일어났는 지다. 사건 당시 브래드 피트는 술에 취해있었다고.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소송과 함께 브래드 피트의 양육권을 인정하지 않고 방문권만 허용해달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브래드 피트의 약물 남용 문제 때문은 아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 소송은 자신의 자녀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브래드 피트 측은 "매덕스에 대한 폭력행사는 없었다. 그 어떤 부적절한 신체접촉도 발생하지 않았다. 기내에서의 일은 무척이나 정상적인 가족 간의 말다툼이었을 뿐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서 만나 연인이 된 이들은 입양한 자녀 3명과 둘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 3명을 두고 2014년 정식으로 결혼했으며, 2010년 이후 여러 차례 파경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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