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김건모가 경제활동에 열을 올렸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가 새로운 자전거를 보고 눈을 반짝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 영상은 ‘아들의 지갑’을 주제로 진행됐다. 평소 물건 사는 것을 좋아하던 김건모이기에 이번엔 어떤 물건들을 사 모았을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과는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매니저가 들고 온 택배 상자 안에는 비슷한 디자인의 슈퍼맨 티셔츠가 30벌이나 들어있었던 것. 그러나 김건모는 “전부 다른 옷”이라고 주장하며 옷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발 역시 같은 색, 같은 모양의 신발을 여려 켤레를 사 모아 놀라움을 더했다.
김건모의 모으는 취미는 옷과 신발에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매니저에게 좋은 것을 보여주겠다며 비밀의 방으로 안내했다. 방 안에는 자전거 여러 대가 세워져 있었고, 부속 기구나 부품들도 다양하게 구비돼 있었다. 이에 매니저와 함께 자전거를 타기로 한 김건모는 집안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진 매니저에게 거친 욕설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전거를 수리하기 위해 단골 자전거 매장을 찾은 김건모는 새로운 자전거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 졌다. 그는 자전거를 둘러보면서 좀처럼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매니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급기야 지갑에서 카드를 여러 장 꺼낸 김건모는 값을 지불하기 직전까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가까스로 욕망을 참아내 시청자들을 안도케 했다.
이를 본 김건모의 엄마는 “다시는 절대로 자전거를 사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한편, 일상이 공개된 토니안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신었던 양말이 그대로 있는가 하면, 먹고 남은 음식들은 방안 곳곳에 박혀 있었다. 이에 대해 토니안의 엄마는 “원래 아들이 치우는 것을 싫어한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전날 신나게 즐긴 페스티벌의 후유증으로 다리가 풀려 화장실에서 사고를 냈다. 그는 수건걸이에 찍혀 찢어진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방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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