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그룹 인피니트(김성규·장동우·남우현·호야·이성열·엘·이성종)가 역대급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하며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인피니트가 신곡 '태풍'과 'One Day'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인피니트는 한 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인피니트는 인터뷰를 통해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이별을 태풍에 비유해 표현한 타이틀곡 '태풍'으로 돌아왔다. 저희의 컴백 무대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태풍처럼 휩쓸겠다"며 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곧이어 성종은 "요즘 좀비 영화에 빠져있다. 이에 좀비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좀비 연기로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인피니트는 먼저 수록곡 'One Day'로 감각적인 무대를 시작했다. 곧이어 타이틀곡 '태풍'으로 무대를 이어간 인피니트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칼군무로 몽환적이면서도 웅장한 무대를 연출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피니트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절도있는 안무 동작으로 칼군무의 정석을 보여주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인피니트의 수록곡 'One Day'는 지나간 시간과 떠나버린 사람과의 하루를 되돌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또한 타이틀곡 '태풍'은 이별의 감정을 태풍에 비유해 이별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곡의 초반 고요한 분위기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격정적으로 변하는 곡의 전개가 인상적이다.
지난 19일 공개된 인피니트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Infinite Only'에는 타이틀곡 '태풍'을 비롯하여 'Eternity', 'Air', 'One day', 'True Love', '고마워', 'Zero' 등 일곱 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881회에는 2PM, 인피니트, 송지은, 레드벨벳, 다이아, NCT DREAM, 우주소녀, 라붐, NCT DREAM, 헤일로, 마스크(MASC), 이예준, 안다(ANDA), 김주나, 정진우, 리얼걸프로젝트가 출연했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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