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걸그룹 레드벨벳이 임창정·블랙핑크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블랙핑크의 '휘파람', 레드벨벳의 '러시안룰렛'이 1위 대결을 펼쳤다. 이날 1위에 오른 레드벨벳은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한 SM 가족 분들께 감사드린다. 레드벨벳을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도와해주시는 분들과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2PM, 인피니트, 송지은, 레드벨벳, 다이아, NCT DREAM, 우주소녀, 라붐, NCT DREAM, 헤일로, 마스크(MASC), 이예준, 안다(ANDA), 김주나, 정진우, 리얼걸프로젝트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컴백 무대를 꾸민 2PM·인피니트·송지은·다이아·이예준은 한 층 성숙해져 돌아온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세련된 젠틀맨이 되어 돌아온 2PM은 타이틀곡 'Promise(I'll be)'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고, 인피니트는 수록곡 'One day'와 타이틀곡 '태풍'으로 웅장한 무대를 꾸몄다. 또한 2년만에 솔로 컴백 무대를 선사한 송지은은 타이틀곡 '바비돌'로 무대에 올라 매혹적인 부채춤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소녀 마법사로 변신한 다이아의 타이틀곡 'Mr.Potter'와 이예준의 타이틀곡 'Be Mine'도 이어졌다. 스페셜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여름 인기가요 'Ultra Dance Festival(UDF)'와 'Voice of 인기가요'에 이어 가을맞이 프로젝트로 9월 한 달간 펼쳐질 '인기가요 Unplugged'에서는 슈퍼주니어M 헨리·비아이지 벤지·엔플라잉 김재현·데이식스 영케이·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를 피아노, 바이올린, 드럼, 베이스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감미로운 무대를 장식했다.

이외에도 인기가요 881회에서는 라붐의 '푱푱', 뉴이스트 'Love Paint', 헤일로 '마리야', 우주소녀 '비밀이야', 마스크 '낯설어', NCT Dream '츄잉검', 안다 '가족 같은', 김주나 'Summer Dream', 정진우 'B Side U', 리얼걸프로젝트의 '꿈을 Dream'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SBS 생방송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30분 방송.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