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역량 있는 신인 배우들의 산실 독립영화. 돌이켜 보면 지금은 다시 모으기 힘들 것 같은 캐스팅 조합인 경우도 있다. 불과 1년 전에 개봉했던 영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제작 KAFA Films) 역시 마찬가지다.
'소셜포비아'는 인터넷에서 벌어진 설전이 현실 싸움으로 이어지면서 살인사건에 휘말린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일명 '현피'(현실+Player Kill)로 불리는 사회적 현상을 다뤄 주목받았다.
특히나 '소셜포비아'는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들이 1~2년 만에 대세가 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배우 변요한, 류준열, 이주승 등이 그들이다.
◆ 변요한 변요한은 경찰 지망생 지웅 역으로 출연했다. 1차 합격 이후 BJ 양게(류준열)가 생중계하는 레나 현피 원정대에 참여하면서 사건에 휘말리는 역할이다. 앞서 tvN '미생'에서 한석율 역을 능청스럽게 연기한 그는 '소셜포비아'로 스크린에서도 눈도장을 찍었다.
◆ 류준열
류준열은 '소셜포비아'가 공식 데뷔작이다. 그는 인터넷 방송 인기 BJ 양게 역을 연기했다. 이후 그는 tvN '응답하라 1988'에 김정환 역으로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MBC '운빨로맨스'로 지상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뿐만 아니라 정우성 조인성과 함께 하는 영화 '더 킹', 송강호 유해진과 호흡을 맞춘 '택시운전사' 등 스크린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 이주승
이주승 역시 경찰지망생 용민 역으로 '소셜포비아'에 등장했었다. 그 역시 '현피'에 참가한 학생들 중 하나였다. 이후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프로듀사'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22일에 개봉한 첫 상업영화 '대결'에서 풍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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