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이성미가 방송에 앞서 사춘기에 접어든 딸과의 관계를 걱정했다.
지난 29일 방송했던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조혜련에 이어 새롭게 합류한 개그우먼 이성미 가족이 첫 등장했다.
새로운 가족 소개에 앞서, 최민수·강주은 부부가 먼저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큰 아들 최유성을 만나기 위해 방문한 캐나다에서의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작은 아들이 시차적응으로 쉬고 있을 때 두 사람은 방을 구경하며 과거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최민수는 큰 아들을 놀래키기 위한 몰래카메라 작전을 짰다. 이어 최유성이 도착하자 강주은의 부모님과 최민수, 강주은은 계획대로 움직이며 몰래카메라를 대성공 시켰다. 이에 아들 최유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지만 이내 반가움을 표현했다.
다음으로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일상으로 넘어갔다. 이날 아내 이혜원은 포털사이트를 통해 남편 안정환의 보험 기사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남편과 아이들의 비상금에 대해 질문을 하던 중 딸 안리원의 미국 유학 계획을 알게됐다.
이후 이혜원은 본인의 경험을 말하며 미국행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말하자 딸 안리원은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엄마 이혜원은 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함께 라면을 만들며 쌓인 서운함을 풀었다. 다음으로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에게 전화해 보험의 정체를 물었다. 이에 안정환은 부정했지만 이내 아내 이혜원에게 곧장 거짓말임을 들켰다.
이어 새롭게 합류한 이성미가 남편과 세남매 첫째 아들 조은기, 둘째 딸 조은비, 막내 딸 조은별을 소개했다. 먼저 이성미는 청소요정으로 변신해 걸레를 들고 집은 구석구석 청소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난 걸레 물고 죽을꺼야"라며 "저는 집안이 깨끗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성미는 요즘 최대 고민으로 사춘기에 접어든 막내 딸과의 관계 개선을 걱정하기도 했다. 더불어 그녀는 "남편과 은별이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방송을 해야한다"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이후 저녁 식사 시간에 이성미는 딸 조은별을 향해 "내 딸이지만 엉뚱한 것 같아"라고 말하며 딸과 소통을 하고자 질문을 이어갔다. 하지만 딸 조은별은 어색해하며 "잘 모르겠어"라고 대답을 피해 이후 갈등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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