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종영을 앞둔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의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는 씩씩한 스무 살 소녀 은하원(박소담 분)이 고집스럽고 자유로운 세 명의 도련님 그리고 한 명의 경호원과 한 집살이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종영까지 1회 남은 가운데 ‘신네기’가 어떤 마지막을 맞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원은 하늘집 세 도려님과 경호원 중 까칠하면서도 따뜻한 속내를 지닌 강지운(정일우 분)을 좋아하게 됐다. 지운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하원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었다.
감정 표현에 서툰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많이 엇갈려 왔다. 특히 하원과 지운은 상대방이 현민(안재현 분)과 혜지(손나은 분)을 좋아한다고 착각해왔던 터라 극후반부가 되어서야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어렵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달콤 로맨스는 잠시뿐이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된 하늘그룹 강회장(김용건 분)이 교제를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엎친 데 덮친격으로 강회장이 건강 악화로 쓰러지면서 하원은 불편한 마음을 떨쳐내지 못하고 지운 곁을 떠날 것을 약속했다.
강회장에게 간을 이식해줄 사람이 필요한 상황. 하원은 지운을 설득해 병원으로 데려갔다. 검사 결과 지운은 간 이식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게 됐다. 지운은 수술을 결심했지만, 위험 부담이 따랐다. 담당의로부터 수술이 잘못될 경우, 잠에서 깨어나지 못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다. 지운은 이 사실을 모두에게 숨긴 채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수술대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하원은 강회장의 아내 지화자(김혜리 분)으로부터 떠나라는 압박을 받았다. 이에 하원은 “강회장 수술이 끝난 후 떠나겠다”는 약속을 해 앞으로 지운과 하원의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쏠린다. '신네기'는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1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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