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루소 형제 감독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캡틴을 죽이려고 했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영화매체 콜리더는 루소 형제 감독과 마블 케빈 파이기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이날 루소 형제는 마블 코믹스에 기초해서 캡틴을 사망시키는 시나리오도 염두해뒀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루소 형제는 "사실 살짝 시나리오를 구성했었다"며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을 구상했었다. 몇달간 심사숙고 했다. 캡틴이 죽는 시나리오도 있었지만 영화가 비극적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해 넣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케빈 파이기는 "우리는 많은 캐릭터의 죽음을 염두해두고 있다. 이는 팬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루소 형제의 차기작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곧 촬영에 돌입, 2018년 5월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