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KBS 단막극의 초반 기세가 심상치않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두 번째 작품 '전설의 셔틀'(극본 임소연/연출 김동휘 최연수)은 전국기준 3.1% 시청률을 기록했다.
3%대 시청률임에도 불구, '전설의 셔틀'에 관심이 쏟아지는 이유는 일요일 밤 11시40분 방송된 단막극이라는 점 때문. 또한 '전설의 셔틀'은 신인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했음에도 불구, 지난 달 25일 방송된 이동휘 전소민 주연의 '빨간 선생님'이 기록한 2.4%에 비해 0.7%P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같은 초반 기세에 여느 시즌보다 캐스팅이 화려한 드라마스페셜이 앞으로 낼 성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지훈 서지훈 김진우 주연의 학원물 '전설의 셔틀'은 정글의 세계와 같은 사회의 축소판인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한 소년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렸다. 소리 소문 없이 나타난 서재우(김진우 분)의 등장에 전설의 전학생강찬(이지훈 분)은 유독 긴장하고, 변해가는 세력지형에 '짱' 조태웅(서지훈 분)이 점점 심기가 불편해지는 내용을 유쾌하게 다뤄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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