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개그맨 정형돈이 방송에 복귀했다.
5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동안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을 잠시 중단했던 정형돈이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정형돈은 방송이 시작되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 오프닝에서 정형돈은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데프콘은 오랜만에 방송에 컴백한 정형돈을 환영하며 카메라의 위치를 안내하는 등 장난을 쳤다. 정형돈은 "있을 곳을 왔다. 아직은 어색하고 많이 긴장이 된다. 주간아이돌의 거품을 빼야한다. 저의 컴백 소식을 듣고 기자 3명과 경호원 2명이 왔다. 이런 거품을 빼야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의 근황에 대해 정형돈은 "10개월간 대부분 집에서 심신 단련을 하며 지냈다"고 밝혔다. 또한 김희철과 하니에게는 "저를 대신해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하지만 원래 너희 자리가 아니었으니 아쉬워하지는 말아라. 고맙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형돈은 '주간아이돌' 1회부터 데프콘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으로 방송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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