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부산, 이소담 기자]이병헌부터 윤계상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이틀째를 맞아 영화배우, 감독이 부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지난 6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을 알린 가운데 이틀째인 7일엔 어떤 영화인들이 영화팬들을 만나게 될지 살펴봤다.

먼저 낮 12시부터 약 20분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는 개막작 '춘몽' 장률 감독과 배우 한예리, 박정범, 양익준, 이주영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뒤이어 오후 12시30분부터 '검은 사제들' 박소담의 야외무대인사가 열리며, 영화 '커피메이트' 윤진서, 오지호 또한 오후 1시부터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오후 1시30분부터는 영화 '두 남자' 무대인사가 진행되는데, 아쉽게도 이날 무대인사에는 주연배우 마동석과 샤이니 최민호가 불참한 가운데 김재영, 이유진, 백수민만 참석한다.

이날 가장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을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는 바로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진행되는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 - 더 보이는 인터뷰’ 이병헌 편이다. 사생활 논란을 딛고 영화 ‘내부자들’로 재기한 이병헌은 최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매그니피센트7’ 뒷이야기를 포함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후 4시30분부터는 영화 '분노' 이상일 감독과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이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오픈토크를 갖는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오픈토크에서는 영화 ‘분노’와 재일동포 출신 이상일 감독과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와타나베 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오후 5시30분부터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제25회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번 시상식은 부산MBC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다.

오후 5시40분,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선 야외무대인사로 '신고질라' 히구치 신지 감독과 일본 배우 하세가와 히로키가 한국 영화팬을 만난다. 이어 오후 6시엔 영화 '얄미운 여자' 야외무대인사, 오후 6시40분엔 '사랑과 욕망의 짐노페디'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사랑과 욕망의 짐노페디’ 야외무대인사에는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과 일본 배우 이타오 이츠지, 아시나 스미레, 오카무라 이즈미가 참석한다.

끝으로 오후 7시10분엔 영화 '죽여주는 여자' 주연배우 윤여정, 윤계상이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야외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 폐막식까지, 10일간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소향씨어터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등 5개 극장 34개 스크린을 통해 69개국 301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