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우리 갑순이’ 김소은이 송재림 아닌 재벌남 한도우를 위해 깜찍한 행동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 제작진은 7일, 이번 주말 방송분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극중 갑순(김소은 분)은 새 남자친구이자 재벌남인 하수(한도우 분)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갑돌(송재림 분)과 헤어지고 하수를 만난 갑순은 그간 해보지 못했던 호화 데이트를 누리며 설렘을 키워가고 있다.
갑순은 하수와 둘만의 1박 2일 별장 여행을 꿈꾸며 한껏 마음이 부풀어올랐고, 가족들에게 카페 알바생 단합여행 핑계를 대며 커다란 가방에 예쁜 속옷 등 온갖 여행 준비물을 잔뜩 챙겨 넣었다.
그러나 예고 영상에서 갑순은 호화로운 별장이 아닌 캠핑장에서 하수가 야영을 하고 있다. 더구나 하수는 그늘막 아래에서 갑순이 구워주는 고기를 편안히 집어먹고, 갑순이는 얼굴에 검정을 묻히며 열심히 고기를 굽고 있어 이 커플의 ‘동상이몽’ 여행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야기시키고 있다.
또 연애 속도를 내고 싶은 갑순이 블링블링한 외모로 변신해 칵테일바에서 하수와 오붓하게 얼굴을 마주하는 장면도 예고돼 관심을 모았다. 갑순과 하수 커플이 본격적인 스킨쉽으로 연애 가속도가 붙을지도 주목되는 포인트.
갑돌을 잊기 위해 새로운 남친과 썸을 타는 갑순이 하수와 어떤 연애 전략으로 진도를 나갈지, 이를 숨죽이며 바라보는 갑돌은 어떤 심경의 변화를 겪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우리 시대 결혼과 연애, 가족의 이야기를 갑돌과 갑순네 가족을 통해 현실감있고 유쾌하게 보여주는 ‘우리 갑순이’는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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