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정문 기자] 재미와 감탄을 담은 ‘단호박 요리’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2’ 30회의 주인공은 ‘단호박’. 이날 백종원단호박을 활용한 다양한 일품요리를 선보였다.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 정준영은 ‘일품요리’란 말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었지만 간단한 조리법에 자신감을 되찾았다. 백종원의 첫 번째 단호박 일품요리는 단호박 찜에 떡볶이, 볶음밥, 제육볶음을 채워 넣은 것.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꺼낸 단호박을 썰자 놀라운 비주얼이 공개됐다. 단호박 안에 찬 떡볶이, 볶음밥, 제육볶음이 치즈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냈다.

두 번째 요리는 ‘단호박 수프’. 전자레인지에 6분 데운 단호박, 모차렐라 치즈, 우유, 밀가루, 버터를 활용해 만든 단호박 수프는 간단한 조리법을 자랑했다. 정준영은 “완전 쉽다”며 단호박 수프의 조리법에 감탄했다. 단호박 속에서 끓는 수프 소리를 들은 정준영은 “소리가 난다. 들려주고 싶다”면서 자신의 마이크를 단호박에 가까이 댔다. 단호박을 품은 정준영의 모습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단호박 수프와 함께 크래커를 곁들여 맛본 장동민은 “정말 맛있다. 크래커를 넣어 먹어봐”라고 제안해 ‘크래커 전도사’로 거듭났다. 정준영은 “완전 쉽다”며 간편한 방법에 감탄하기도 했다. 세 번째 요리인 ‘단호박 조림’ 역시 간편한 조리법으로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 정준영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준영은 “이 요리를 직접 할 줄 몰랐다. 대장금 같다”고 말했고 이종혁은 즉석에서 대장금 OST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네 번째 요리는 ‘호박죽’. 장동민, 정준영이 “호박죽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냐”고 물었지만 백종원은 “5분도 안 걸린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껍질을 깐 단호박을 물 두컵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주는 것이 비법. 김국진은 “요리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 요리의 혁명이다. 백 선생님이 ‘혁명가’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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