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안정환의 빠른 판단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는 빠른 판단력으로 안되는 건 신속하게 접는 안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릇덕후인 이혜원은 그릇 정리에 나섰다. 이를 돕겠다고 팔을 걷고 나선 안정환은 특히나 공구를 사용하는 일에 관심을 보였다. 드라이버로 주방도구를 정리하던 안정환은 있는 힘을 모두 쏟는 노력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이가 뜻대로 되지 않자 이를 포기하는 LTE급 판단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빠르게 뜻을 접은 안정환은 다른 찬장을 뒤적이는 이혜원에게 괜시리 “뭐 하는 건데?”라고 물었다. 이혜원은 이에 “헌 손잡이 새걸로 바꾸려고 했지”라며 솥뚜껑 손잡이를 바꾸려고 했다고 전했다.

새로 산 손잡이를 마음에 들어 하는 이혜원과 달리 안정환은 얼떨떨해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무덤덤한 그의 성격에는 그게 그것같이 보였기 때문. 새 걸 샀다고 자랑하는 이혜원의 말에 안정환은 “붕어 쓰다가 나중에 닭으로 바꿔”라며 단념시키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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