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김태훈의 마지막에 김현주와 주상욱의 눈물이 마르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판타스틱'에서는 홍준기(김태훈 분)에게 이소혜(김현주 분)와 류해성(주상욱 분)이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밤 마지막 고비에 닥친 준기의 모습이 나왔다. 먼저 준기의 상황을 알게 된 해성은 소혜에게 사실을 알렸다. 이에 소혜는 쉽게 준기의 상황을 받아 드리지 못했다.

이어 소혜는 당황함을 안고 준기가 있는 병원에 가며 호흡장애를 느꼈다. 이를 본 제이미(장준유 분)는 앞서 준기가 적어 둔 차트를 보며 그녀에게 호흡기를 채워졌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소혜는 배달 된 웨딩드레스를 보며 착잡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호흡기와 집으로 돌아온 소혜는 해성에게 "결혼 없었던 걸로 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소혜는 해성을 향해 준기의 상황을 알리지 않았던 점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에 해성 또한 소혜를 향해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혼자 혜성엔터 있는 소혜에게 최진숙(김정난 분)이 찾아왔다.이어 진숙은 해성의 과거를 언급하며 소혜에게 설이 가져간 비밀 장부를 가져오라고 협박했다. 이런 진숙의 막무가내 태도에 소혜는 박치기 응수했다. 이에 소혜는 진숙과 경찰서에 가게됐다.

철장에 갇힌 소혜는 준기의 환상을 보며 참아왔던 속마음을 전했다. 그런 소혜에게 준기는 향해 위로를 건네며 다독였다. 이후 경찰서로 온 해성에게 소혜는 미안함을 전했다. 이후 해성은 진숙과의 합의를 위해 소혜의 진단서를 제출하며 고의가 아님을 증명했다.

이후 소혜와 해성은 준기의 병실로 향했다. 이어 병실로 들어간 소혜에게 제이미(장준유 분)는 준기가 남긴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에는 그동안의 소혜를 향한 진심이 담긴 사진과 메세지가 새겨져 있었다.

선물을 보고 소혜는 "선생님을 만나서 말할 수 없이 행복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준기에게 "우리 꼭 다시 만나요"라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그 순간 준기의 심장이 멈추고 마지막을 알렸다.

한편, 백설(박시연 분)은 김상욱(지수 분)과 함께 할 것을 결심했다. 진술서를 언급하며 창피해 하는 설을 상욱은 다독였다. 이어 그는 "이제부터 백설씨라고 부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이러다가 법정에서도 누나씨라고 부를 것 같아서요"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모습을 밖에서 지켜보던 최진태(김영민 분)는 흠 잡기에 나섰다. 이후 진태가 사무실로 돌아오자 이미도(채국희 분)는 시의원 직을 놓고 그에게 경고를 날렸다.

또한 설과 상욱은 설의 시댁에서 합의를 원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에 곽혜선(윤소정 분)과 진태는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었다. 이에 설은 "그만하고 일어나세요"라며 연기에 넘어가지 않았다. 더불어 설은 "저 합의 안해요. 소송할꺼예요"라고 말하며 싸울 것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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