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가수 크러쉬가 신곡 음원 공개를 한 시간 앞두고 새 앨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Crush-Wonderlust'에서는 크러쉬가 신곡 발표를 앞둔 소감을 전하며 곡의 일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크러쉬는 앨범 작업 뒷 이야기를 전하며 새 앨범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 오프닝에서 크러쉬는 새 앨범 공개를 앞둔 소감에 대해 말했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는 뮤지션 크러쉬가 아닌 25세 인간 신효섭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으려고 했다.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뵙게 되어 좋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설렘 반 걱정 반이다. 감회가 새롭고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고 전했다.

곧이어 크러쉬는 "이번 앨범에는 총 다섯 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1번 트랙 'Wonderlust', 2번 트랙 '2411', 3번 트랙 '향수', 4번 트랙 '어떻게 지내', 5번 트랙 '아빠처럼'이다"라고 설명하며 곡의 일부를 공개했다.

크러쉬는 각 곡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그는 "첫 번째 트랙 'Wonderlust'는 인트로의 느낌을 담았다. 이번 앨범은 저의 자전적인 이야기와 이상을 담았고,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앞으로 3부작으로 앨범이 이어질 것이다. 두 번째 트랙 '2411'은 제가 고등학교 때 입시학원에 다니면서 타고 다녔던 버스 번호이다. 세 번째 트랙 '향수'는 어쿠스틱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곡으로 애환을 담았다. 직접 작사에 참여한 네 번째 트랙 '어떻게 지내'는 타이틀곡으로서 많은 시간 준비하면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다섯 번째 트랙 '아빠처럼'은 아빠에 대한 자녀들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새 앨범의 CD도 공개했다. 크러쉬는 "신곡을 들어보셔서 아시겠지만 전혀 꾸밈이 없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애완견과 함께 촬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1위 공약에 대해 크러쉬는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 팬 사인회를 열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크러쉬는 타이틀곡 '어떻게 지내'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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