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영화 '자백'(감독 최승호/제작 뉴스타파)이 개봉 첫 주 5만 8천 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금일 오전 6만 관객 돌파, 다양성영화 1위, 전체 7위를 기록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자백'이 지난 주말 30,770명의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17일 오후 12시 기준 6만 관객을 돌파, 현재 60,220명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과 대비해 스크린 수와 상영횟수에 있어 10배 이상의 차이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박스오피스 7위를, 좌석 점유율 역시 25.2%를 기록해 더욱 눈길을 끈다.
지금과 같은 상승세로 미루어 볼 때, 금주 개봉 2주차에는 정치 사회적 문제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가장 큰 흥행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두 개의 문'의 73,541명의 기록을 넘어 10만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자백'은 한국의 액션 저널리스트 최승호 감독이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을 넘나들며 40개월 간의 추적 끝에 드러나는 스파이 조작 사건의 실체를 담은 미스터리 액션 추적극이다.
다큐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총 62회의 대규모 시사회를 진행하며 전국 각지의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개봉 전 멀티플렉스 개봉을 위해 다음 스토리펀딩에 참여한 17,261명의 후원인을 비롯한 전국의 호위무사 관객들과 함께 수많은 기록을 이뤄냈다. 앞서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상과 넷팩상 등 2관왕을 차지해 작품성과 영화적 완성도를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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