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임윤아의 소식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15일 방영된 tvN 금토 드라마 '더 케이투(THE K2)' 여덟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철저하게 세상에 고립된 채 지내며 존재감을 지운 고안나(임윤아 분)의 소식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번져나간다.
앞서 장세준(조성하 분)을 기다리기 위해 공원에서 기다리고 있던 안나의 모습이 우연하게 사진에 찍히며 그녀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것. 이를 보고받은 최유진(송윤아 분)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안나를 태우고 숙소로 향하던 김제하(지창욱 분)는 "약속했으니까 앞으로 내가 지켜 줄거야"라며 그녀의 신변을 책임지겠다는 말로 다소 냉각됐던 분위기를 녹인다. 안나 역시 선의로 가득한 제하의 발언에 "고마워 아빠 부탁 들어줘서"라며 고마움을 전한다.
제하는 아빠가 자신을 버리고 갔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안나를 향해 "너도 어른이 돼야 해. 최유진같은 사람이랑 싸우려면"이라고 냉철하게 지적한다.
한편, 우연히 음식 배달에 나선 종업원은 안나의 모습을 보자마자 차량을 쫓아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다. 이를 눈치 챈 제하는 한달음에 그를 제압한다. 새삼 세상에 숨어 사는 안나의 처지가 크게 와닿은 제하는 씁쓸한 눈빛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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