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허갑돌(송재림 분)이 재벌남과 신갑순(김소은 분)을 두고 주먹다짐을 벌였다.
15일 방송된 SBS 우리갑순이에서는 다음주 예고와 함께 호텔 라운지에서 전아내 허다해(김규리 분)을 만나는 조금식(최대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다해의 연락을 받고 호텔로 나선 조금식은 "어디냐"라는 아내 신재순(유선 분)의 전화에 당황하며 "사무실이다"라고 거짓말을 쳤다. 신재순은 "같이 점심 먹으려고 했다. 알았다"라고 전화를 끊은 후 사무실에서 남편의 거짓말에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고 이후 조금식은 허다해와의 전화 통화에서 "어디냐. 뻥치지 마라. 바빠 죽겠는데"라며 그를 찾아 나섰다. 허다해는 "성질내지 마라. 그래도 한 때 부부였던 사람인데 못 알아보냐. 여기다"라며 단정한 모습으로 조금식을 맞이했다.
한편 다음주 '우리갑순이'에서는 "잘못했다"라고 말하는 금도금(이병준 분)의 모습과 신재순을 향해 "그 얘기는 다시 안했으면 좋겠다"라며 차갑게 돌아서는 조금식을 비롯해 "왜 밥을 먹어도 꼭 둘이 먹어야 되냐. 자네는 이 여자 저여자 만나냐"라며 사위 신세계를 나무라는 장모와 "위험해서 안된다. 가지마라"라고 소리치는 신재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그냥 데리고 논 것"이라고 말하는 재벌남을 향해 허갑돌이 "너 같은 양아치가 데리고 노는 그런 여자 아니다. 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여자다"라며 분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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