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힙합의민족2' 캡처
JTBC '힙합의민족2' 캡처

[헤럴드POP=황수연 기자]'힙합의 민족2'가 1%에 못미치는 아쉬운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첫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이하 동일) 0.829%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 방송된 '힙합의 민족' 시즌1 첫방송 1.716%에 비하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성적이다.

물론 첫 방송인 점을 감안하면 그리 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이날 시간대 방송된 MBN '엄지의제왕'은 3.119%로 1위를 차지했다. 채널A '천개의비밀어메이징스토리'는 2.140%로 2위, TV조선 '스타쇼원더풀데이'는 2.085%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프로 중 3위에 머물렀다.

지상파에서는 KBS 2TV '구르미그린달빛별전'이 전국 기준 8.9%로 모든 채널을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어 SBS '불타는청춘'6.2%, MBC 'PD수첩'2.7%, KBS 1TV '해외걸작다큐(여성혁명그녀들의이야기1부)'가 1.9% 시청률을 보였다.

'힙합의 민족2'는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하지만 블라인드 뒤 스타들의 깜짝 반전과 영입전쟁을 펼치는 프로듀서들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흥미를 유발하며 호평을 받았다. 다음화 미리보기에서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할 것이 알려져 다음주 2화를 기대케했다.

한편 '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은 열다섯 명의 프로듀서가 다섯 가문을 만들어 각 팀에 재야의 힙합 고수를 영입,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정통 힙합 매치다.


popnews@heraldcorp.com